비철금속 기능성 표면처리 전문 기업인 코넥스 상장사 테크트랜스는 에이치앤씨 트랜스퍼로부터 주문받은 안마의자 부품 첫 주문 물량 300대분을 12월 말까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테크트랜스는 기존 및 신설 생산 라인을 활용해 안마의자 부품을 차질없이 생산하고 있으며, 초도 물량 300대 분량 생산 소요 시간도 당초 목표 대비 7일가량 단축 가능하다는 입장이다.
이 업체는 이번 초도 물량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설비 상태를 상시 점검 및 평가함으로써 경험 축적 및 이후 계약된 물량에 대해서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프로세스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. 이번 안마의자 부품 계약금액은 연간 130억원 규모다. 기존 제품 대비 표면경도, 내마모성, 접착성 및 외관성이 향상된 제품이다.
유재용 테크트랜스 대표는 “성공적인 초도품 개발과 적기 납품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.”며 “생산라인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보완으로 제품 신뢰성과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겠다.”고 말했다.
<테크트랜스 본사 전경>
비철금속 기능성 표면처리 전문 기업인 코넥스 상장사 테크트랜스는 에이치앤씨 트랜스퍼로부터 주문받은 안마의자 부품 첫 주문 물량 300대분을 12월 말까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테크트랜스는 기존 및 신설 생산 라인을 활용해 안마의자 부품을 차질없이 생산하고 있으며, 초도 물량 300대 분량 생산 소요 시간도 당초 목표 대비 7일가량 단축 가능하다는 입장이다.
이 업체는 이번 초도 물량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설비 상태를 상시 점검 및 평가함으로써 경험 축적 및 이후 계약된 물량에 대해서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프로세스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. 이번 안마의자 부품 계약금액은 연간 130억원 규모다. 기존 제품 대비 표면경도, 내마모성, 접착성 및 외관성이 향상된 제품이다.
유재용 테크트랜스 대표는 “성공적인 초도품 개발과 적기 납품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.”며 “생산라인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보완으로 제품 신뢰성과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겠다.”고 말했다.
대구=정재훈기자 jhoon@etnews.com